2009 서울 에어쇼
지,지난주 일요일, 운 좋게 기회가 생겨 온 가족이 에어쇼를 볼 수 있었다.

사실 1호기가 가장 즐거워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나랑 아내가 잘 구경했다능 ㅎㅎ

(1호기는 각종 전투기의 굉음에 반쯤 넋이 나간 상태였으니... 게다가 아직은 동체시력이 딸리는 듯)

전투기들의 비행시범은 엄청 시끄러웠고 너무 빨라서 관람에 난이도가 높았던 반면,

대한항공에서 쓸 예정이라는 초대형 여객기의 시범은 무척 편안하고 우아했다. 

그 크다란 것이 느릿느릿하게 상공을 선회하는 모습이 초현실적이었달까? 암튼 가장 맘에 드는 프로그램이었다.

최악의 비행 시범은 단연 KF-15.  딸랑 한대가 시범을 보였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너무 시끄러웠다.

저거이 떼지어 난다고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는다.

지상의 넓은 전시장에서는 각종 비행기와 전차, 장갑차등의 차량까지 전시 중이었다.

당연히 88전차도 전시중이었는데, 맘 좋게도 아이들을 차체 위에 태워주길래 큰애를

잽싸게 올려서 사진 한번 찍었다. 운 좋은 녀석 같은이라고...
 
실내에 마련된 업체별 부스도 엄청나게 넓었는데, 걍 한 번 죽~ 훑어보고 나왔다.(거의 코엑스 태평양홀 만했다능;;)

기대했던 것보다 볼거리가 많은 행사였다. 맘먹고 둘러보려면 8시간은 족히 걸릴 듯.

커플들이 와도 괘안겟다는 생각이 들었음. 의외로 젊은 아가씨들이 무척 열광하더라는..


by tutata | 2009/11/04 14:22 | 생활 | 트랙백 | 덧글(2)
40K 육성 리그 3주차

3주차, 700포인트

이번 주 부터는 1HQ 2 Troop이 필요조건.

나야 애초에 그렇게 시작해서 변경될 것은 없었고,

추가되는 100포인트를 어떤 유닛에 쓸지만 고르면 되었다.

행복한 고민 끝에 자그스트럭과 벌챠보이즈로 결정.

암만 룰이 좋건, 모델이 뽀대가 나건 데뷔전은 허망하게 치룬다는 징크스대로

별 것 없는 가디언과 싸우다 우습게 전멸했다.

그래도 큰 웃음 줬다고 생각하니 위안이 됨.

(웨이브 서펜트에 어설트하기위해 데인저러스 터레인 테스트를 불사하고 이동,

이래 저래 3모델 사망, 패닉유발, 자그스트럭이 한놈을 총살시켜 패닉을 무마시킴,

하지만... 거리가 짧아 어설트 불발! 총10모델은 이미 6모델로 줄어있었다..)

자~ 이번 주엔 또 어떤 유닛으로 나갈까나~



*사진은 Mado님께서 찍어주셨음, 감사합니다!

by tutata | 2009/11/02 15:39 | 취미생활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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